경오생 건명 , 43세 임자년에 도로 교통사고로 영면하심 .
대운궁은 兌궁, 임자년 소운궁은 巽궁
孫궁의 천지반 수리가 世의 천지반 수리를 상충합니다 .
경오생의 질액궁(煙奇論)은 中궁 , 교통의 요충지, 네거리의 물상을 내포하는 中궁에 질액궁을 두었습니다 ,
대운궁의 수리가 首尾腹背로 中궁(질액궁)을 인동함 .
▶ 질액궁은 , 사주상의 칠살이 재박한 궁을 말하는데, 육의삼기 천반 칠살이 재박한 궁이 곧 질액궁입니다 .
이 경오생의 경우는 일간이 丙간이므로 칠살은 壬간이 됩니다 , 壬간을 찾아보니 中궁에 재박해 있으므로, 중궁이 질액궁이 됨 .
▶ 임자년 사건의 제 일 원인은 무엇보다 , 兌궁(대운궁)이 동하여 坤궁을 拱夾했기 때문이데, 일반적인 경우, 厚重한 坤토궁은 쉽게 동하지 않으나 , 이 경우는 대충궁인 艮토궁이 動處이고 , 육팔십 합의 引力이 존재하므로, 坤토궁에 모티베이션 하였습니다 .
坤 ㅡ 中 ㅡ 世의 수리가 천반 삼칠오 火국, 지반 육팔십 木국하여, 世의 潤氣를 박탈했음 .
구궁의 동기를 능동적으로 찾아내는 일은 , 가장 중요한 명반 해석의, 관점의 정향이 될줄로 생각합니다 ..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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