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구설 - 구속됨
양 력: 1948년 10월 20일 06:00
음/평: 1948년 9월 18일 06:00 남자
시 일 월 년
乙 戊 壬 戊
卯 寅 戌 子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대운: 순행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86 76 66 56 46 36 26 16 6.4
대운 시작: 6세 4월 21일
잡기재관격, 무일출생자가 술월에 출생하여 술토는 묘지이니 잡기재관격이 된다. 용신 술토는 묘지이지만 인술합화하여 그래도 무토가 인성은 있게 되었지만, 수목이 강하니 신약격이 된다.
용신은 화이며, 희신은 토이다. 신약격이라하지만 정관 을목은 건록궁에 있으니 대운이 잘 들어오면 크게 출세한다. 사주란 원래 병이 있고, 약이 있으면 약이 들어오는 해나 대운에 발전한다.
축대운에 축술형하여 묘고를 개고하여 술중정화 용신이 있어서 사업이 잘 되기 시작하였다. 병대운부터 병임충하여 기신을 충하니 변동이 있으나 아주 좋았다.
그러나 정대운은 정임합목하니 용신인 정화가 재성인 임수와 합목하여 기신인 관성이 된다. 즉 정화는 문서나 명예 등으로 보며, 임수는 편재이니 불로소득, 돈과 합을 했다는 것은 많은 돈을 탐하였다는 것이니 허황된 돈을 탐내어 분수 넘치게 탐을 내다가 관재 구설이 있다는 의미이다.
48세 을해년에 대운이 용신을 배반하여 관성이 된 중에 을해년은 정관이 되며, 해묘합목하여 관성이 되고 해수는 편재이니, 부도가 나서 관재구설로 구속된 사주이다.
그러나 묘대운은 묘술합화하여 인성이 되니 사업이 성공하며 이 대운이 좋은 대운으로 마지막 대운이니 저축을 많이 하고, 무대운부터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일지는 장생궁이니 부부는 해로하며 좋을 것이다. 부친인 임수도 월간에 투출하여 임수의 술토 관대궁에 있으며, 임술은 괴강살이니 부친도 법조계 판사였으며 크게 출세한 분이다.
시지도 목욕지이지만 을목 정관인 자식도 건록궁에 있으니 자식도 출세할 것이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