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사주학 (좋은 인연이 좋은 운명을 만든다)
무학
2010.01.13 15:03
http://cafe.daum.net/2040/MsI/34927
乙 甲 辛 甲 : 坤命 57세
亥 戌 未 午
53 43 33 23 13 03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
己 辛 壬 壬 : 乾命 59세
丑 亥 子 辰
52 42 32 22 12 02
戊 丁 丙 乙 甲 癸
午 巳 辰 卯 寅 丑
1. 남자는 상관격에 土편인을 用하니 의사가 되었고, 火土 吉星運을 만나 의대 교수이다.
2. 인연법은 나에게 없거나 가장 필요한 것을 상대의 년.월에서 찾는 것이 좋으니, 나에게 없고 吉星인 甲午生을 만나 無官命이 자식을 갖게 되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3. 나의 妻는 亥 天門의 甲木이므로 甲戌 일주의 여인을 만났고, 처도 의사이다.
- 만약 甲午生 여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상관이 旺地에 놓여있어 비록 醫術은 좋으나 재물과 妻運이 박하고 명예와 자식도 지금보다는 못했을 것이다.
1. 여자는 辛未 현침살이 정관으로 남편이 의사이고, 午상관이 甲午 현침살에 놓여 두 자식 모두 醫師이다. 자신도 의사인 것은 木火通明에 일시의 戌亥 천문성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2. 여자 역시 壬辰生 남편과 인연이 되어 좋은 것은, 夏節의 木이 水가 吉星이기 때문이다. 나의 남편성이 辛金이니 남편이 辛金 일주를 만난 것은 천생 연분인 것이다.
- 남자는 인성을 용하니 의대 교수가 되었으나 여자는 상관 생재하는 명조로서 개업의가 되었다.
[松栢 생각]
인터넷을 여행하면서 만난 역학인 중에서 틀린 풀이를 하지 않는 분이 한 분 있다. 바로 무학선생님이시다. 하여 무학선생님의 글을 열심히 보면서 공부한다면 공부에 도움될 것이다. 오늘은 松栢과 다른 풀이가 있어서 의견을 내본다. 松栢의 풀이가 꼭 옳다고 장담하지 못하니, 누구의 풀이가 옳은지는 각자 연구해 보기 바란다.
乙 甲 辛 甲 : 坤命 57세
亥 戌 未 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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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 辛 壬 壬 : 乾命 59세
丑 亥 子 辰
52 42 32 22 12 02
戊 丁 丙 乙 甲 癸
午 巳 辰 卯 寅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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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命은 식상용재격에 亥中 甲木이 용신이다. 水氣가 과당하여 土氣가 희신인지 기신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松栢은 찍기로 土인수를 기신으로 분류한다. 다만, 기신이면서도 그다지 흉해를 발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 甲寅 乙卯대운에 용신운으로 공부를 잘하여 의대에 들어갔으나, 丙辰대운 이후로 조후는 좋으나 지장간에 土를 감추어 흉하여 일반 의사를 하지 않고 교수로 갔다고 본다. 보통 의사는 현업 의사를 하면서 교수를 겸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의사는 현업 의사를 더 좋게 평가한다. 남방 火運으로 호운이니 겸업했을 것으로 추리한다. 다만, 인수가 기신인데 원국에 강하므로 그 점이 흉해서 교수직을 하는 것으로 본다.
己 辛 壬 壬 : 乾命 59세
丑 亥 子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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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甲 辛 甲 : 坤命 57세
亥 戌 未 午
53 43 33 23 13 03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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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坤命은 재용식생격에 丁火를 용신으로 보는데, 조후상 水氣가 필요한 명조로 본다.
=> 부부간에 土가 기신인 명조끼리 만나서 함께 사는 명조들로 본다. 일반적으로 부부는 희신이 같거나 기신이 같은 남녀끼리 만나서 오래도록 산다고 본다.
=> 坤命이 水氣가 많은 壬辰生을 만난 것은 남편성 辛金이 매금되는 것이 급하여 水流土하기 위해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