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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처가 재산가지고 가출

일통 2009. 12. 18. 12:21

처가 재산가지고 가출

 

 

 

 


양 력: 1956년 12월 26일 08:00 

음/평: 1956년 11월 25일 08:00  남자


시 일 월 년

甲 丁 庚 丙

辰 卯 子 申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3 73 63 53 43 33 23 13 3.8


대운 시작: 3세 8월 21일

 

 

 

 


편관격, 1995년에 처가 재산을 가지고 집을 나감, 11월 정화는 너무 추우나 그래도 다행히 병화는 병지에 있으며, 경병충하고 갑목이 있으며, 갑목을 경금이 쪼개주어서 정화를 도와주지만 신약하다.

 

용신은 목이며 희신은 화이다. 申금 정재는 신자진합수하여 배반을 하니 처가 배반을 하게 되는 사주이다. 일지도 병지이며, 경금 정재는 경금의 사지에 있으며, 申금 정재는 신자진 합수하기 때문이다.

 

인묘갑대운은 좋으나 진대운은 재물이 물에 쓸려나가는 형상이니 자식이 물에 빠져 죽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진대운이 되면 신자진 합수하여 수가 왕성해지며, 관성은 기신이 되어 아주 나쁜 중에 을해년에는 경을합금하고, 지지는 해묘합목하지만, 수대운에 목은 물에 떠내려가는 형상이고, 을목은 경금의 재물이니 재물을 가지고, 물에 떠내려가는 형상이므로 가출하게 되었다.

 

특히 병자년은 경병충하고 신자진합수하니 본인이나 자식은 특히 물조심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수가 있거나 손재, 관재구설 등으로 고생하게 되며 그렇지 않으면 생명도 위험할 수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진토는 갑목의 쇠지이니 어느 정도는 무난할 듯하지만 관성이 합살하니 위험하다고 본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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