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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폐경과 자식운??

일통 2009. 12. 14. 12:19
(여)  이름 : m (37세)
음력 1973 . 09 . 16 = 양력 1973 . 10 . 11 절기 : 한로
지장간
12운성
대운수
79 69 59 49 39 29 19 9
신살
화개 화개 월살 반안
괴강 괴강 괴강
백호
백호
공망 : 申酉 ( 寅卯 )
천을 : 丑未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辰-亥, 戌-巳, 丑-午
십신
비견 식신 상관
편인 편인 편인 인수
오행
 
 
사주명리학 초보탈출1권을 읽다가 제 사주가 문득 궁금해져서 보니
 뭔가 많이 치우친 느낌이 들긴하나 왕초보로 눈뜬 장님이나 다를바없어 제사주 풀이를 부탁합니다..
 
어릴적부터 뭔가 항상 위축된 느낌을 많이 갖고 있었고 소심했었죠
자라면서 미미하나마 조금씩 나아지긴했지만
'왜 그럴까'란 의문(특히 성격적인 부분)으로 사춘기를 보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이 저를 보기엔 꼼꼼하고 두루 잘 어울리는 듯 보였는지
책임자의 자리를 맡기기를 여러번...
그럴때마다 저의 성격적인 벽에 부딪히면 크게 좌절을 느끼곤 하다
사이비 종교에서 6개월간 생활을 하기도 했지요..
몇 년 후 결혼과 동시에 폐경(30대 초)이 되고
아이도 가질 수 없게 되었답니다..
이런게 제 사주에 나오는지 궁금하구요
지금 전 뭘 해야할지도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답니다..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게 가장 좋은데...
뭔가 하긴 해야할것 같고..
이게 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랍니다..
 
 
 
 
 
 
 
 
 
 
 
 
 
출처 :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포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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