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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저 본인의 사주입니다(격구과 용신은 ? 또한 앞날의 운세가 궁금합니다.)

일통 2009. 12. 14. 12:07

저의 사주인데.....

객관적으로 서술하겠습니다만

저의 사주에서 격국과 용신이 무엇이며 앞으로의 운세는 어떨까 매우 궁금합니다.

 

음력 1949년 9월12일 20시 남 생.. 현재 61세입니다...

저의 사주는 아래와 같이 알고 있습니다만 그 외 아는것이 없습니다.

남은 여생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살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재는 직업이 없습니다.

2) 건강상태는 나름대로 양호하다고 느낌니다.

3) 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30세에 이르러 하위직으로 공직에 들어가

   약 28년여를 봉직했습니다.

4)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음악창작과 연주를 좋아합니다.

5)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 나이때는 역시 첫 직장을 들었을 때이며

   당시의 환경은 매우 행복했었습니다.

6) 일생을 살아 오면서 가장 나빳다고 생각 될 때는 2007년도(정해년)초가을 경으로서

   환경은 변함이 없었으나 금전적으로 압박을 좀 받았었으며,

   무엇보다 이때 천직으로 지내던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서 관재까지 겹치는 불운한 시기를

   도저히 잊을수가 없으며.  지금도 그 데미지에 시달리는 형국이구요. 언제나 이 데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제가 가장 궁금한 점.....

   위에서 보듯 가장 나빳던 시기의 데미지가 아직도 연장선상으로 보이는데

   언제나 몸과 마음에 안정이 오게 될지요.아니면 이대로 말년을 맞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말년의 자식복은 어떨지와 저의 처와는 지금의 통한스러운 세월을     옛말로 회상하면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는 있을런지요.

   (즉, 서로의 命이 다하기 전에 그런 기회가 꼭 와야만 눈을 감을수 있겠는데요.) 

   너무 포괄적입니다만 저에게는 너무도 한이 많아 그냥 이대로 죽는다면 ..............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저승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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