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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님들의 해석은 어떠실지 골때리는 물건 한번 올려봅니다.

일통 2009. 12. 3. 12:22

 

 

(남)  이름 : 거시기 (38세)
음력 1972 . 02 . 23 = 양력 1972 . 4 . 6 절기 : 청명
지장간

12운성
대운수
80 70 60 50 40 30 20 10
신살
장성 장성 반안 년살
태극
천의성
태극
천덕합
월덕합
천의성
백호 천덕
월덕
공망 : 戌亥 ( 寅卯 )
천을 : 亥酉
삼재 : 소, 뱀, 닭 띠
원진살 : 卯-申, 辰-亥, 子-未
십신
편관 인수 정관
편인 편인 상관 편관
오행
 
여러 고수님들의 해석을 들어보고자 올립니다.
 
위 사주는, 지역에서 나름 한가닥 하는 집안에서 2남 1녀 중에 2째로 태어났으나
아버지 대에서 완전 싹슬이 당했구요. (재산이...)
 
어릴적 제법 똑똑해 선생이나 집안에서 나름 기대가 컷던 물건이었으나
여덟살(초등 2년) 에 모친의 가출 이후로 점점 뻘짓을 하게 되다가 중2 (14살)때 자퇴서 제출하고 가출을 합니다.
그리고는 서울 찍고 15세때 부산으로  유흥업소 전전하다가 우연찮게 건달밥을 잠시 먹게 되다가
19세에 고향에 돌아오나 적응을 못하고 또 떠납니다.
 
21살에 여자를 만나 살림을 차리고 24세에 아이를 하나 낳고 살다가
그당시 하던 사업이 실패로 끝나고 다시 건달 생활을 하다가
그즈음 알게된 분의 충고 (관재수)를 무시하고 까불다가
27세에 국립호텔을 들어가 3년을 복역하고 나옵니다.
 
그후 출소 후 30세에 처와 이혼을 하고 해결사 노릇을 하면서 돈을 모아 집도 한칸 장만하고 살다가
32세때 아는 물건한데 뒤통수 지대로 맞는 바람에 다시 알거지가 됩니다.
 
그후 먹고살려고 흥신소를 운영하다가 예전의 상담했던 것들이 생각나 찾아갔던 곳에서
공부를 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때부터 미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먹고 살자고 잠시 옆길로 새기도 했지만
2년 전부터 모두 다 접고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호에 나갈 준비를 하며 공부방 하나 얻어서 찔찔 굶어가면서
어렵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눔 지금 왜 이러고 있을까요...
 
이놈, 어떨까요?? 내년에는 밥 걱정좀 안할까요??
 
여러 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이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요? ㅎㅎㅎ
 
많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출처 : 대한역술인협회
글쓴이 : 행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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