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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부 이별

일통 2009. 10. 21. 13:37

부부 이별

 

 


양 력: 1942년  6월 14일 04:00 

음/평: 1942년  5월  1일 04:00  남자


시 일 월 년

甲 戊 丙 壬

寅 戌 午 午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대운: 순행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87 77 67 57 47 37 27 17 7.2


대운 시작: 7세 2월 3일

 

 

 

 


괴강격, 괴강격에 용신은 인비이지만 이렇게 화가 태왕하고 주중에 어느 한 오행이 없어서 통관이 안될 경우는 통관용신을 쓴다. 물론 괴강격이지만 신강하여 식상이 들어와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이 사주를 그림으로 그려 보면 오월 무토가 가뭄이 들어 초목이 타들어가는 형상이다. 적은 물로는 땅을 적실 수가 없고, 수원을 만들어 비를 내려야 하니 용신은 금이다.

 

수운이 들어오면 비가 와서 좋을 듯 하지만 수운이 들어오면 토극수를 직접하여 재성이 죽는 형상이다. 오로지 금밖에 쓸 수가 없다.

 

육친 관계를 보면 오화 인수는 화개살과 합이 되며, 무토의 관성인 인목과 합을 하니 재가를 했던지 불문에 들어갔다고 본다.

 

처를 보면 일지는 묘지이며 재성은 임수 하나뿐이며 임수는 편재이니 부친으로도 보지만 년간의 편재는 연상의 연인과 연애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임수가 오화 위에 앉아서 끓고 있는 현상이니 시어머니 등쌀에 견뎌 날 수가 없다. 경대운까지는 좋았으나 술대운에 부부 이별하였다.

 

자식 목은 건록궁 위에 있으니 크게 출세하지만 무갑충하니 부모와 별거를 해야 좋다.

 

 

 

<출처- 실전 명리학 강좌, 이도경 저술, 1997년 10월 발행>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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