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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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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시구요.
현재 지방공단에서 비정규직으로 생산직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하도 취업이 안 되어서, 직업소개소를 거쳐서 들어간 곳인데요.
전형적인 3D 업종입니다.
얼마 안되는 봉급에 밤 10까지 일하고,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더군요.
여기는 올해 6월에 내려갔구요.
현재 미혼이고, 집도 없습니다. 부모형제와는 이미 10년 넘도록 인연 끊고 살고 있구요,
2004년 여름 부터 2006년 가을까지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 업체에서 웹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2년 약간 넘는 정도, 직장 생활했던 것이 그나마 경력의 전부라고 해도 거짓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의지할 곳도 없고, 먹고 사는 것이 급해서, 공장 일도 마다않고 하고는 있지만,
제 생각에는 내년 2월이나 3월까지만 일을 하고, 다시 서울로 와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내년이면 나이 41인데, 어떤 분야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유리할까요? 그리고, 내년초에 현재의 일자리를 옮기는 것은 어떨런지요?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kwang2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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