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전 맑은마음 님께서 올려주신 공부자료 입니다
기축년 좋지 못한 친구의 간계로 신부수업 중인 몸에 오점을 남기고
스스로 어둠 속으로 몸을 던져 버린 비운의 여성 입니다
상위의 명반은 갑자생의 선천 명반이고
하위의 명반은 사건이 발생한 기축년 신수국 입니다
갑자생의 선천명반을 보면 世궁에 雙九煞이 居生하고 乘生하여 지나치게 강왕합니다
더우기 진궁의 雙四金이 동하여 설상가상 입니다
기문에서는 金 오행 범주 단위 자체를 煞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化殺하지 않으면 큰일을 당할
개연성 크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반에 최대의 살인 五七九 직삼살 입니다
신수국(기축년)을 보면 지반의 수리가 五七九 직삼살 입니다
어쩌면 하늘의 뜻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출처 : 관상자미두수지평학회
글쓴이 : 石벼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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