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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로 부자집안과 결혼했는데..

일통 2009. 9. 8. 15:18

癸甲戊乙 -곤명(65세)

酉戌子酉

 

63 53 43 33 23 13 3세12월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未 午 巳 辰 卯 寅 丑

 

* 친정아버지도 사업가이시고, 시아버지도 사업가로, 두 분이 모두 부자이면서 아는 사이였는데, 각자의 자녀와 결혼을 시켰다. 富者여서.. ^^ 나름 부자끼리의 결혼이다.

* 그런데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되지를 않는 것이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시작한 사업들이 성공한 것이 없다. 왜 그런 것일까.

* 사주의 日干이 官에 비해서 弱하다. 旺衰의 차이가 많이 기울었다. 金官의 입장에서 본 甲財가 많이 弱하다. 이러면 남편에게 흠이 있기 마련이다.

 

* 子月에 食傷 火가 분명하지 못하다. 36세 되는 노처녀 딸이 하나 있다. 좋은 대학을 나왔는데, 맞는 짝이 구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식상 火를 기준으로 官이 되는 子月의 水는 왕한데 二酉金이 生한다. 이 역시 旺衰의 차이가 지나치다. 딸이 결혼을 못하는 것은 원인이 있는 것이다.

출처 : 장자방 김우석의 실전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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